대학교 졸업하고선 바로 전산직 군무원을 준비했습니다. 영어와 한국사가 자격증으로 대체되어서 군무원을 선택했습니다
공부기간: 2021년 1월~2022년 7월 16일
노베이스로 시작했습니다.
하루일과
작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오전 10시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들어야 할 강의가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강의를 들으면서 보냈습니다. 몇 개월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듦을 느끼고 오후 4시 쯤에 운동을 하고 저녁을 먹고 10시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오전 9시 쯤에 일어나서 오전 운동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에 1시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떄떄로 오전 운동을 뺴고 10시부터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10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작년에 공부했던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빡빡하게 공부를 하진 않았습니다. 개념을 다지기 보단 응용을 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하루에 못해도 8시간 이상의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국어/ 신민숙선생님 (68점)
작년에 했던 베이스가 있기에 전체적인 문학과 어법등은 배속으로 돌려서 까먹은 어법과 어휘를 다시 익숙해지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합격생 필기노트는 시간 날때마다 회독하면서 까먹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작년에는 한자와 한자성어로 포기했기 때문에 필기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한자성어와 한자를 중심을 몇번씩 반복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한자성어는 보자마자 알정도로 반복을 했고 뜻 또한 놓치기 쉬워서 뜻만 말하고 외우는 시간을 매일 가졌습니다.
문제풀이는 신민숙강사님의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봉투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군무원 국어 문제가 없으면 공무원 문제도 풀면서 문제푸는 감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정보보호론/임재선 곽후근 선생님 (88점)
기본 베이스 강의는 임재선강사님꺼를 들었습니다. 대신에 문제를 풀면서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이러한 부분은 곽후근강사님꺼 들으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곽후근 강사님의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좌절도 많이 했는데 나중에 되서는 먼저 어려운 문제를 풀면 실제 시험에서 잘 풀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서 긍정적으로 풀어나갔습니다.
곽후근 강사님 강의가 자세하고 잘 알려주셔서 올해에는 거의 곽후근 강사님 심화강의와 모의고사 문제풀이 강의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컴퓨터일반/임재선 곽후근 선생님 (76점)
정보보호론과 마찬가지고 베이스는 임재선강사님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고 나오지 않은 부분은 곽후근 강사님꺼 기본과 심화이론 강의 찾아서 보았습니다.
계산문제도 잘 쉽게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생소한 부분 문제를 풀면서 실전에서 처음 보는 문제를 풀때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일반과 정보보호론 기출문제는 서울시 지방직 국가직 더해서 해양경찰등등의 모든 기출문제를 뽑아서 하루에 2~3세트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풀면서 반복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점점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국어 또한 가리지 않고 모든 문제를 풀었고 지방직 국가직 국어를 풀었을때 군무원 점수보다 더 좋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확실한 건 컴퓨터일반과 정보보호론 문제는 기출문제를 꼭 2번 이상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출에서 반복되는 문제들이 많아서 나중에는 문제만 읽어도 답이 나오는 수준까지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거기에 곽후근강사님의 모의고사를 풀면서 기초와 심화를 다졌습니다.
막바지에는 풀 기출문제가 없어서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봉투모의고사를 사서 풀면서 점수를 보면서 공부할 부분을 캐치하였습니다. 또한 쉴새없이 문제를 풀면서 문제 푸는 감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는 남들과 조금 뒤쳐지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공부하면서 걱정을 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