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84 -신민숙 선생님
무조건 신민숙 선생님 강추입니다.
국어에 대해 전혀 모르고 막막했을 때 국어 때문에 그만둘까 싶은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3-4회독할쯤 무슨 내용인지 감이 잡히더라구요
또한 선생님께 질문할 때 제가 물어보는 거 이외에도 깊게 말씀해주셔서 2문제정도 지엽적인 문제 맞췄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자성어는 민숙쌤 책 회독으로 독서실 오자마자 10분 동안 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비문학은 하루 3-5문제 시험이 다가왔을 때에는 7-10문제보는 것으로 저한테는 비문학이 어렵게 다가왔으나 하루에 3문제 정도 푸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문법은 일반 공무원보다 많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군무원 기출 이외에도 공무원 기출에 대해서 암기를 하였고 비문학에서도 모르는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있다면 선생님께 여쭈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건 반드시 봐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문법들은 시험이 다가왔을 때 암기 노트에 꼭 적어서 암기하였습니다.




경영학-이인호 선생님 52점
행정학에 경영학 공부를 전환을 12월부터 시작하여 너무 조급하였고 국어랑 행정법은 작년부터 해오던 거라 경영학에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무조건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꼭 여쭤보았고 선생님께서 하루에 1번씩 많을 때는 2번씩 질문에 대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한 제가 급하게 준비하는 거라 기본적인 개념도 부족했지만 선생님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사실 24년 경영학 문제를 보자 멘탈이 나갔다해도 무방했지만 진짜 합격 해야한다는 생각에 답을 체크하였습니다.


23년-24년 동안 매일 7시부터 밤 10시까지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앉아 힘든 순간도 없진 않았지만 제가 발전하고 있다는 제 자신이 너무도 좋았고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나는 될 거야 그리고 합격 후 이러한 조직에서 근무하는데 너무 자랑스러울 거야 라고 멘탈관리도 많이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꿈을 이룬다고 준비하는 기간 동안은 힘든 순간이 없진 않겠지만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 결과는 반드시 나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