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신민숙 교수님
작년 2022년에 면접에서 탈락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어법이랑 어휘 부분에서는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여 문학과 비문학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어법: 문제풀이 위주로 하면서 못하는 부분만 개선해 나갔습니다.
형태소부분과 같은 일부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간단히 살피고
필수적으로나오는 문장성분이나 품사 등과 같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습니다.
어휘: 사자성어랑 한자어 고유어 중에서 한자어는 과감히 버렸습니다. 하지만 사자성어랑 고유어는
매일매일 암기했습니다.
문학: 고전문학을 주로하고 현대문학도 틈틈이 공부했습니다.
비문학: 제가 책을 하도 안읽어서 그런지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독해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어휘와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3-5문제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혀 나갔습니다.
그렇지만 비문학은 연습으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것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어법 어휘 문학 위주로 점수를 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행정법: 장재혁 교수님 강의를 듣다가 다른곳으로 이직하셔서 황남기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탔습니다.
행정법은 나름 자신이 있어서 독학 위주와 법령 개정된부분을 황남기 교수의 교재로 이용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군무원 행정법은 확실히 공무원 행정법보다 어렵기 때문에 좀 더 지엽적으로 광범위하게 했습니다.
예컨대 결과제거청구권같은 것도 공부했습니다.
판례위주로 공부하면서 앞 글자 따서 암기하면서 고득점을 맞을수 있었습니다.

경영학: 이인호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좋았던점이 이인호 교수님께서는 답변 피드백도 빠르고 너무 좋았고
강의는 들어보시면 알겁니다. 경영학은 대학교 다닐때 조금 했었기 때문에 쉽게 다가갈수있었습니다.
그러나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기때문에 매일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영학 난이도가 뒤죽박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2년도에는 엄청 쉬웠는데 23년에도는 약간 어려웠습니다.

저는 22년 커트라인 84점으로 필기시험 합격한 후에 면접에서 좌절하고 다시 한 번 23년도에 도전해서 결국은 최종합격했습니다.
2년에 가깝게 하고 제가 합격 했습니다. 이 글 보시는분은 저보다 훨씬 뛰어나는 인재일 것입니다.
결코 자신을 의심하지마세요.
합격수기가 도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