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원의 추천으로 해커스 이인호 선생님 커리큘럼을 선택했습니다. 누가 봐도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하면서 적어주시는 필기노트가 마지막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꼭 한번씩 적어보세요 마지막 정리할 때 보면은 머리에 마인드맵 정리하듯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마지막 2개월은 기출문제집을 사서 5회독은 했던 거 같아요! 개념 헷갈리면 계속 풀면서 문제를 외우듯이 공부했습니다. 개념이나 기출문제나 다 회독하면서 반복학습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헷갈리거나 모르는 거 있으면 바로 강의 켜서 강의 들었어요 이인호 선생님께서 진짜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경영학이 제일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국어
제일 유명하신 신민숙 선생님 커리큘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가 들을게 많아서 정말 버거웠습니다. 근데 어째어째 다 듣다보니 국어가 쉬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문법은 당연히 쉽게 풀렸고 문학은 계속해서 보고 익히다 보니 문제 푸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한자성어도 강의 해주셨는데 한자성어까지는 제가 너무 버거워서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군무원은 한자성어가 필수인걸 알면서도 너무 어려워서 버리고 다른 부분에 집중하였습니다. 문학,비문학 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생소한 문학이나 비문학을 계속해서 읽다보니 익숙해져서 문제 푸는게 수월했습니다.

행정법
행정법은 장재혁 선생님 커리큘럼 듣다가 이번년에는 안계셔서 신동욱 선생님 커리큘럼으로 갈아탔습니다. 장재혁 선생님 수업 때 O,X 풀이한 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느껴져서 문제집 풀면서 OX 정리를 많이 했습니다. 신동욱 선생님의 기출문제 해석이 정말 자세히 잘 나와있어서 직접 OX 만들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매주 7일에 거쳐서 개념책을 훑었습니다. 법은 진짜 말도 어렵고 복잡하지만 계속해서 보다보면 익숙해지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